요실금 방광염
요실금
요실금은 수술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한것 같은데,
요실금은 피로, 과로,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이 바탕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력이 떨어지거나 아랫배의 혈액순환이 좋지않으면
방광 수용력 및 요도 괄약근 수축력이 떨어지며
소변을 참지못하고 실금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실금의 한의약 치료는 원기를 보하는 약재를 기술적으로 활용하여
방광 수용력을 높여주고 괄약근 탄력성을 회복시켜 우수한 요실금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복압성(긴장성), 절박성 요실금에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술 등으로 신경이 손상된 요실금은 치료가 곤란합니다.
방광염
검진상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특히 피곤할 때 소변을 시원치않게 자주 보는 만성 재발성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세균감염일 경우 항생제나 소염제 치료를 하지만
스테로이드 등 양약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소변감이 자주 생겨 남모르게 고민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라 하면 환부가 붉게 되면서 붓고 열나고 아픈 것을 말하는데
만성 재발성 방광염은 열나고 아픈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성 재발성 방광염은 체질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아랫배의 혈액순환이 좋지않은 냉체질에서 방광점막 세포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방광염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며 피로할 때 특히 증상이 심해집니다.
신체대사를 추동시키는 인체의 두 요소를 크게 기(氣)와 혈(血)로 나눌 수 있는데
기력이 떨어지면 기관차가 기차를 끌지 못하듯 혈액순환이 저해되고
세포가 원활한 혈액공급을 못받아 기능부전(loss of function)에 빠지는데
이 상태가 허열(虛熱)에 해당하며 염증 정의의 하나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만성 재발성 방광염 치료는 기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주고
방광점막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허열을 가라앉히는 한의사 한의약 처방으로
맞춤옷같이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과로하거나 피로가 심할 경우 방광염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는 있으나
같은 처방으로 증상의 빠른 해소가 가능합니다.
몸의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은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따른 한의약 처방으로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만일 방광염 증상이 있다면 감안하여 처방합니다.
<의사의 견해>
https://blog.naver.com/vlsjhqewrt/221588815354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0569388072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0561059761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1718072730
https://blog.naver.com/rnsodua123/22064360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