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처음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면 당황하거나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없어졌다가도 아토피피부염 염증이 도로 심하게 나타나 염증과 진물, 가려움 등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한참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민하다 결국 아토피피부염에 치료방법이 없다 단정짓고 방황하거나

각종 야채, 건강식품 등에 의지하면서 위안하고 염증을 감내하며 고통스럽게 생활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의 면역기능저하, 체중증가, 성장억제, 피부염 유발, 소화기장애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공해, 식품첨가물 등 독소, 알레르기 항원, 스트레스 등에 의한 피부과민반응 유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백혈구, NK세포, T세포, B세포, 사이토카인 등 면역체계에 의해 독소를 스스로 제거하고

몸상태를 정상으로 돌리는 자연치유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피로, 과로, 체력저하, 스트레스 등 상태에서 악화되거나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내선(奶癬), 침음창(浸淫瘡), 습창(濕瘡), 사만풍(四彎風), 태열(胎熱), 태독(胎毒), 태적(胎赤), 태렴창(胎斂瘡) 등으로

한의약 치료가 발달해 왔으며, 기존의 한약처방 치료중 아토피 피부염이 소위 한번 뒤집어져 고생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현대적으로 발달된 한의약 처방 기술로 소위 뒤집어지는 현상을 최소화하며 아토피피부염 소염 및 재발 억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에 진찰후 원기를 증강하여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아토피피부염의 한의사 한의약 처방을 하여

아토피피부염이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기간은 보통 6개월 내외로 소요됩니다.

증상이 심한 상태의 빠른 진정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식이는 까다롭게 조목조목 이것저것 가리기보다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전통식 위주의 식사를 맵고 짜지않게 규칙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토피피부염 한의약 치료시 피부 부위가 갈색으로 퍼져 나가는 경과를 거칠 수 있는데

한의약 치료에 대한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치료진행이 필요합니다.

<의사의 견해>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056993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