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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되는 포도막염 한방에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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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7-23 00:00 조회7,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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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원인  

현대 사회에서 포도막염이 걸리는 주요 원인은 책, 컴퓨터, TV를 과하게 보거나 과로, 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이다. 뿐만 아니라 포도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 완치되었다고 생각했다가 조금만 과로해도 재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는 염증치료제를 통해 순간적으로 염증을 제거하기는 하였지만, 염증의 원인인 몸의 면역력 기능 등이 회복되지 않아 생기는 현상이다.

 

증상에 따른 포도막염

포도막염은 한의학의 폭풍객열, 적사규맥, 적통여사, 황막상충, 동인축소 등 증상에 따라 4가지로 구분된다.

 폭풍객열:? 갑자기 눈에 염증과 열감이 생기고 통증, 충혈, 눈물, 눈부심 등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적사규맥:? 만성적으로 눈이 붉게 되는 급성홍채염 증상에 해당한다.

 

적통여사:? 급성결막염처럼 눈이 심하게 붉어 지지 않고 통증이 상대적으로 완만하면서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홍채염 증상에 해당한다.

 

황막상충:? 염증산물이 전방에 유출되어 누렇게 보이는 것으로서 급성 홍채모양체염에 해당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해정이 될 수 있는데 해정이란 각막의 염증이 심해지다가 천공되고 누런 삼출물로 안압이 높아지면 홍채 일부가 탈출되어 게눈 모양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동인축소:? 포도막염이 악화되어 홍채모양체염 삼출물이 수정체전면에 유착을 일으키고 눈동자가 위축된 상태로서 한방 치료가 곤란하다.

 

포도막염의 한방치료

포도막염은 피로하고 눈주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에서 진행되기에 치료는 기력을 보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체질적인 열을 맑게 하는 한약처방으로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 앉게 할 수 있다. 포도막염등 만성질환의 치료기간은 보통 3개월 정도 한다.

 

한달 단위의 한약 처방을 하며 치료효과는 보통 보름에서 1개월 사이에는 나타나는데 안전검사상 염증이 가라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염증이 가라앉을 뿐 아니라 안좋았던 몸상태가 개선되면서 컨디션이 좋아져 보약을 먹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한의원의 최승영원장은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치료율과 더불어 안전성이며,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여 규격의약품 한약재만으로 개개인에 꼭 맞는 한약재와 용량을 엄격히 적용하여 처방을 구성하고 있다” 며 생명존중을 최우선시 함을 강조했다.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한약과 침을 이용한 한방치료는 국제적으로 자부할 만한 높은 치료율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현재 양방의료에 고정된 의료정책과 언론홍보, 국민정서는 종종 탁월한 한방치료 기회를 외면해 국민건강 및 국가경제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진단기술과 수술분야는 현대의료를 존중해야 할 것이고, 난치성 만성질환 및 건강증진에는 한방의 역할이 절대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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