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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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과 함께 나타나는 코피, 고혈압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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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7-27 12:49 조회6,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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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TV나 드라마에서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간혹 보게 된다. 이는 아주 피곤하거나 각종 불치병 때문에 오는 징후로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실제로 단순한 피로나 기력저하 등에서 오는 코피와 심장과 폐, 호흡기를 주관하는 상초에 열이 많은 경우(비염, 열이 많은 아이, 열이 많은 사람 등)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장년의 코피는 단순한 증상으로 여기고 넘기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이런 성인코피의 경우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한다. 이렇게 코피를 흘리는 성인의 경우 고혈압 약을 먹으면 뒤가 뻣뻣함을 느끼거나 어지럼증, 두통을 느끼고, 혈관상태가 탄력이 없고, 탁한 혈액이 흘러 맥을 짚었을 때 긴맥(맥이 탱탱하면서 길게 나타나는 맥)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흔히 두통을 고혈압의 주요 증상으로 생각하지만 중증 고혈압 외에는 두통이 잘 생기지 않으며, 혈압 상승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은 어지럼증, 두근거림, 피로, 성기능 장애 등이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 코피가 난다면 고혈압을 의심하고, 고혈압 환자라면 환자의 체질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강남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 고혈압으로 인한 코피의 경우 혈관을 튼튼하게 개선해 주고, 혈액을 맑아지게 하는 청혈요법을 쓰면 코피치료는 물론 고혈압치료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신체의 기력이 떨어지면 말단세포까지 혈류 및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온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신체의 기능손실이라는 만성염증 상태가 야기되는데, 이것이 비정상 발열 상태인 허열(虛熱)상태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맑은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몸의 기력을 보해야 한다.

이러한 코피의 한방치료 효과는 여타 질환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때문에 자신의 몸상태와 체질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처방과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201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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