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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실패의 경우들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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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2-02-15 09:25 조회7,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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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실패의 경우들

 

 

누구나 건강하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정작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잘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잘 생활하다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큰 걱정부터 하고 병원에서 검사와 진단을 받게 된다.

그런데 몸에 원기가 저하되고 혈액순환상태가 좋지 못하고 체질적으로 몸이 차거나 열이 많은 경우 병원검사에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병이 될 때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경우들이 있다.

진단을 받고 양약을 써도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고민하고 전전하다 한의학을 찾게 된다.

 

한의약의 기본은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혈액을 맑게하는 치료로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요실금, 방광염, 눈충혈, 포도막염, 비염, 코피, 구내염, 역류성식도염, 아토피피부염, 베체트병 등의 우수 치료를 가능케 한다.

 

치료에 들어가 우수한 치료효과로 감사해하지만, 어떤 사람은 불만인 경우가 있다.

 

치료에 들어가면서 다소 만족을 얻지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찾아볼 수 있다.

 

첫째, 성격이 급하고 독단적이며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둘째, 병이 오래되고 악화되어 심한 상태

셋째, 체력 및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

넷째, 치료비에 비중을 두어 증상이 좋아지면 충분히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중단하여 향후 재발하는 경우

다섯째, 서양의료만이 의료라 생각하고 서양의학으로 치료안되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 정확한 진찰 및 처방을 진행해도 치료 자체를 불신하고 따르지않을때 치료에 실패할 수 있는데, 그래서 예로부터 의가에서 불치병은 의사를 못믿는 병이라고 해온 것이다.

 

처방을 제대로 할 때 보통 한달 내에는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 만성질환은 효과적인 치료 및 재발억제를 위해 3개월 정도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간혹 질환의 뿌리가 깊고 오래되어 6~8개월에서 1년 정도 치료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처방이 정확할 경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을 뿐 병은 낫게 된다.

 

환자는 질병이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깨끗이 잊는 것이 놀랍게도 거의 순식간에 가까운데, 질병이 완치되기 전에는 치료도중 병이 하나도 안나았다고 표현하거나 심지어는 더해졌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설명을 잘 하고 안심시키더라도 환자가 임의로 판단하고 처신할 때 치료에 실패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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