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속의 한의사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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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05-16 09:56 조회7,0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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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업이던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현재 의료, 법조 등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으며, 학생에서 연예인이 장래희망인 경우도 많은데, 직업 선망이 돈만을 따라가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의사는 의료장비 등을 사용하여 몸속 상태를 검사하고, 응급질환이나 수술을 요하는 질환 등에 도움을 주며, 법조인은 부재시 발생할 사회 혼란을 법으로써 조정하고, 연예인은 인생의 청량제로서 삶에 즐거움과 희망을 더해 주며, 어떤 농공 산업, 서비스업도 없으면 생활이 불편하다.
한의사는 서양의학에 부족한 피로, 스트레스, 혈행장애 등에 의한 자가치유능력 저하의 난치성을 비롯한 질환 치료 및 건강증진의 직능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직능 및 가치 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이 의외로 적고, 오히려 서양에서 그 가치와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듯하다.
대한민국이 양의사와 한의사를 의료법으로 함께 규정하여 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의료를 이분 체제화하였고,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한의과대학에 입학하여 한의학 전공을 하고 서양의학의 한계 및 세계적인 한의학 기류에서, 최고의 한의학 기술로 난치 질환 등에 세계 의료를 선도하고 막대한 국부창출을 할 수 있는 기본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오히려 한국에서만 한의학을 말도안되는 간독성, 중금속 억지 프레임을 씌워 마녀사냥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만 하다.
누구라도 자기 분야가 아니면 초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의료에 대해 매일 접하고 건강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여도, 의료의 실제와 위해성 등에 대해 피상적으로 알고 받아들이며 진정한 건강 증진에서 뒷짐지고 있는 상태에 있어 보인다.
서양의학이 의료장비의 발달로 몸의 세부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이 과연 실험실이 아닌 실제 내 몸에 얼마나 실질적인 긴급한 가치와 필수성을 가지고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으며, 그 위해성 및 부작용도 간과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그만큼 더, 우리 몸에 대해서 연구되지 않고 모르는 분야가 더 많은 부분이 있기에 우리 몸 구석구석에 파급되며 약효와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 및 검사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수술도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는 마음자세의 숙련된 의사에 시술받지 못하면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의학은 세부적인 분석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신이 만든 천연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사람에 직접 투약한 수천년 경험으로 필요한 치료효과와 더불어 부작용에 안전한 치료 및 건강증진이 발달하였으며, 서양의학의 쥐 등 동물에 실험하는 어쩌면 초보적인 약물 임상시험보다 사람에 대를 이은 완전한 임상 검증을 완성하였다.
쌀, 배추, 무 등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예나 분석이 발달한 지금이나 긴급한 성분 분석없이 죽을때까지 무난하게 음식으로 이용되는 것과도 같은 면이 있다.
아토피피부염, 베체트병, 포도막염 등의 서양의학 난치질환이나 생리불순, 불임, 요실금, 방광염, 구내염, 비염 등 질환의 바탕에, 피로, 스트레스, 혈행장애, 자가치유능력 저하에 의해 발생하고 치유되지 않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수천년 검증되고 안전한 한약, 침, 뜸, 부항 등을 이용하여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자가치유능력을 활성화하여 난치성 질환을 비롯한 흔히 접하는 많은 질환들을 별 부작용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건강도 함께 증진시키고 있다.
이것이 현대 속의 한의사 직능이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있다면 세계 의료를 선도하고 국부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현재 한방의료기관, 한의원에서는 농산물 식품보다 까다로운 중금속 기준의 식약청 규격 한약재, 1회용 침, 뜸, 부항 등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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