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질환과 전문 보약 처방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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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4-09-19 20:48 조회6,0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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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질환과 전문 보약 처방
복잡화 사회속에서 전문성 요구 및 과로에 의해 피로가 일상이 되었고, 피로는 그에 그치지 않고 스트레스와 함께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
가벼운 피로는 자고나면 풀어져 버리지만, 피로가 풀리지않고 누적되면 알게 모르게 몸이 지치고 여러 가지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다.
몸이 찌뿌듯하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상태가 느껴져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 등 각종 검사를 해보면 특별한 문제가 없고, 만족스러운 치료법도 없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바탕원인이 피로,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의료체계가 문란해지고 의료와 식품의 경계가 애매한 틈 사이로 각종 식품이 마치 피로 치료제, 보약처방인양 범람하고 있고, 더군다나 시중유통 식품용 한약재들이 마치 치료용 한약처방 의약품인양 만연하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국민이 드물다.
건강보조 식품의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다거나 의약품과 혼동될 우려가 있는 광고는 법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음에도 각종 식품들이 마치 의약품 한약처방인양 활개치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이를 제대로 모르는 혼돈속에서 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한약재는 식품용으로 전용 판매되는 것이지, 치료용 의약품 한약재는 대량 판매 유통되는 것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전문 의료인인 한의사에 의해 한의원에서만 처방될 뿐이다.
당연히 식품이 질병을 직접 치료하지는 못한다.
피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어 무기력, 우울감, 화병, 상열감, 안면홍조, 어지럼증, 두통, 불안, 초조, 불면, 성욕감퇴 등의 신경정신적 질환을, 생리통, 생리불순, 방광염, 요실금, 불임, 습관성유산, 수족냉증, 손발저림, 부종, 폐경기증후군 등의 여성질환을, 소화불량, 만성 설사, 식욕부진, 위염, 위경련, 역류성식도염 등의 소화기 질환을, 잦은 감기, 베체트병,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아토피피부염, 고질성 습진 등의 면역저하 및 피부질환을,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을, 이명, 코피, 비염, 구내염 등의 이비인후과질환을, 만성 눈충혈, 포도막염, 눈떨림, 비문증, 공막염, 녹내장, 하라다병, 안와가성종양 등의 안과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하게 한다.
이러한 질환들에 당연히 의약품인 전문한약 처방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함에도, 식품용인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건강식품 매장에서 연목구어하고 있는 왜곡된 사회풍토 바로잡기가 매우 시급할 것이다.
또한 양방의료계와 식품회사 등 이해집단의 전문한의약품 한약 최고전문 의료인인 한의사 한약처방 왜곡, 음해가 심각하다. 한방의료기관인 한의원 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검증된 규격 한약재만을 법적 의무화 사용하게 되어 있어 농약, 중금속 안전성이 우리가 먹는 농산물, 해산물 식품보다 훨씬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거치고 있음에도 농약, 중금속 덩어리로 전국민에 세뇌됨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로 올라간 GOT, GPT, Cre 등 간, 신장 수치가 한의사 한약처방으로 정상화됨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안압상승, 녹내장, 눈충혈, 눈 이물감, 눈 부종, 두통, 체중증가, 월상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지방간, 매슥함, 소화불량, 속쓰림, 위염, 설사, 생리불순, 이명, 여드름, 발열,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한의사의 전문 한약처방중 동시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질병치료 및 건강증진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전문 한약처방에서 동떨어져 더 이상 피로, 무기력에서 타성에 시달리지 말고 정확한 처방을 받아 원기를 회복하고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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