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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는 한약이 뛰어나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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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4-06-18 15:07 조회5,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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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는 한약이 뛰어나


복잡화된 스트레스 세상에서 괴로워서 즐거워서 자의로 타의로 술을 마신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쉽게 과음하게 되어 간과 위에 무리를 주고 몸은 피로하게 된다.

뛰어난 해독능력으로 술자리에 강자로 군림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술에 장사가 없어 과음하게 되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매슥하면서 당장 정신을 못 차리게 되기 마련이다.

많은 양약이 간 및 인체에 독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과음에 약 복용을 생각지도 못하는데, 과음으로 당장 속이 매슥하여 구토감이 들고 머리가 빙빙 도는듯 어지러울때 복용하여 바로 속을 편하게 하고 어지러움과 두통을 정상화하는 한약이 있다면 믿겠는가? 물론 양약같은 간 독성을 나타내지도 않는다.

그런 것이 있다면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반신반의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이미 헛개나 숙취해소 음료로 별스럽지 않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한약에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처방이 예로부터 발달해와 이를 현대적으로 발전 개선시킨 뛰어난 숙취해소 처방이 가능해졌다.

그런데도 일각의 왜곡된 음해로, 숙취해소 음료가 만일 간에 해를 준다면 식품으로서도 유통되는 허가를 내준 당국의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이 막대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한약은 간에 안전하고 뛰어난 숙취해소 효과를 보여준다.

간장약으로 간질환, 지방간, 간경변, 간중독 등에 주로 쓰이고 있는 약제인 실리마린이 바로 한약재인 대계(엉겅퀴) 추출물이다.

간장약으로 주로 쓰이는 또 하나의 약제, 우루사가 한약재 웅담 추출물 성분이다.

여기에 비타민 등을 섞어 간장약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한약의 간보호 및 뛰어난 숙취해소 효능으로 예로부터 해성탕(解醒湯)이 처방되어 왔음에도, 오늘에 일각의 일방적 한약 간독성 주장을 계속 하는 자는 국민들 앞에 나와 철저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숙취해소 한약재 및 해성탕 처방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획기적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발전시킨 숙취해소 처방으로 음주 해독이 가속화되어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숙취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보고 당사자와 주변인들이 보고 감탄하게 된다. 음주후 복용으로 빠른 숙취회복이 가능하지만 음주전 복용은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과음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숙취에서 해방시켜주어 소주를 마셔도 양주를 마신 것처럼 개운함을 갖게 된다.

이 정도까지만 소개해도 마치 거짓말같고 미스테리한 이야기같지만, 더욱 우수함은 평소 복용하면 GOT, GPT 간수치를 내리고, 소화불량, 속쓰림, 위염을 치료하면서 간과 위장을 건강하게 보호한다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사무적으로 음주, 과음과 항상 함께 해야 하는 분의 과음 및 실수 대비, 숙취해소, 그리고 간, 위장 보호 및 음주인의 우수한 보약이 있음에도 이권을 위한 일방적 한약 간독약 음해로 오늘도 과음의 공포와 고통에 시달리고 간과 위장 건강에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위해 엄연히 실존중인 숙취해소 한약처방의 우수한 진실을 알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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