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심플한 것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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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4-05-16 15:15 조회6,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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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하나씩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질환이 하나인 경우 그 질환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되지만, 흔히 두가지 이상 질환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어서 진료받기 막막해지기도 한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려면 질환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도중 새로운 질환들이 발견되기도 하며, 질환이 발견되어도 특정 치료법이 없는 경우들도 있고, 검사 안전성, 비용, 편의성, 두려움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게 된다.
서양의학 각종 질병에 의료장비로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이지만, 질환의 양방병원 진단 여부에 관계없이 한의약 치료후 질병이 치료되거나 몸이 건강해지는 경우들을 어렵쟎게 보게 된다.
척추사진촬영, 투약, 물리치료, 수술을 하게 되는 요통에 침시술로 수월하게 치료되는 경우들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한의약 치료는 상대적 과정이 단순한 만큼, 우수한 치료 효과에도 그 가치를 비교적 가볍게 여기는 경우들을 볼 수 있는데, 연구결과에 의해 어떠한 치료 방법보다 우수하고도 안전한 것을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침시술이 아스피린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나, 한의약 처방이 진통소염제보다 상위 차원에서 소염효과를 나타낸다는 우수성 등이 이미 밝혀진 사실들이다.
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도 없고 근본 치료도 없어 난치병으로 분류되고,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라는 대증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현대의 많은 질환들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기에,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는 한약 처방을 하여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에 듣지않던 난치성 염증 질환들이 양약같은 심한 부작용없이 효과적으로 가라앉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떻게 최첨단장비로 원인도 안나오고 현대의학의 약물로 효과없던 난치성 질환들이 예로부터 내려온 한의약 치료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일까?
아무리 공부 많이한 엘리트라도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진리는 심플하다.
사람은 동물과 같이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 식품과 더불어 치료도 천연 약재로 치료할 때 몸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활용하고 부작용도 최소화되는 것이다.
사람은 면역력이라는 자가치유능력이 탑재되어 출산되는데, 현대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과소평가되는 면이 있고, 오히려 당장 눈에 보이는 치료효과를 위해 면역 억제를 하는 치료 관행도 있다.
인스턴트식품이 아닌 자연식품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몸 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다.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는 것이 최상의 건강을 만든다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이다.
여기에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때로 질병이 발생하는데, 이때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는 한의약 고유의 우수 특성을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게 되는 것이다.
숲의 모든 동식물 생태계를 일일이 분류하지 못했더라도, 그 숲의 적절한 온도, 습도, 영양 등 환경을 최적화 시켜주면, 숲의 동식물 생태계가 최적의 상태에서 원활히 유지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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