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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우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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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5-20 00:00 조회6,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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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위식도 역류증 환자는 상당수에 이르지만 실제 병원을 찾는 경우는 극히 적다.본인이 자각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인줄도 모르고 스트레스성이라 생각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길어지면 역류성식도염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자.

보통 위산이 넘어와 속이 쓰리다고 표현하는 위식도 역류증은 위,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돼 증상을 일으킨다. 이중에서도 염증을 동반한 궤양 등의 식도 점막 손상이 있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한다.

역류 식도염은 국내에 특히 많은 질환으로 잦은 트림, 속쓰림,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통증, 목 깊숙한 곳의 이물감, 삼킴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통증이 낮보다 밤에 심해진다. 이질환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슴앓이와 산의 역류가 가장 큰 특징이다. 환자가 맵거나 신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등을 섭취하는 경우 증상이 심해진다.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보는 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 받기도 한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 완치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양약 등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 율은 그만큼 떨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되면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 식도가 될 수 있는데,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역류성식도염 전문 영 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쟁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포도막염등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양방과 한방의 기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이미지 출처>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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