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눈충혈 어떻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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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4-20 00:00 조회5,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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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환절기 눈충혈 어떻게 해결하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눈충혈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아 지고 있다. 눈은 잠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충혈이 되면 며칠 푹 쉬고 나면 잠을 많이 자고 나면 괜찮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이다. 하지만 이렇게 휴식을 취했는데도 충혈이 가시지 않는다면 눈에 이상 나타났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자체가 눈의 결막을 괴롭혀 생기는 자극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 건조한 기후 때문에 각막이나 결막의 제일 바깥 조직이 약해져 더 쉽게 감염될 수도 있다. 자극성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눈에 이물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나 뻑뻑함과 함께 피로, 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물론 황사뿐만 아니라 눈충혈, 결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책,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과로, 피로, 스트레스 등에 눈충혈, 결막염이 만성화되고 10~3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균) 등의 여러 가지 병원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이 비감염성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강남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만성눈충혈의 한약처방은 기력을 보하여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질적인 허열, 실열 등 비정상 열감을 맑게 하여 눈의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언제 복용하더라도 내성 없이 한결같은 작용을 나타내며 간, 신장 등 독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승영 원장의 만성염증 전문치료를 하고 있으며 그만의 특별 한약처방으로 기력을 보하고(면역요법)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청혈요법)으로 말단세포까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특정질환 치료시 전신의 기능이 함께 개선되므로 이를 전신조정치료로 부르고 있다.
결막염으로 인한 만성눈충혈에 스테로이드나 점 안약이 듣지 않게 되면, 지속적인 눈충혈로 사람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생활에 자신감이 떨어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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