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화습(化濕), 소도(消導) 처방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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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4-19 00:00 조회7,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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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화습(化濕), 소도(消導) 처방으로 ‘치료’
만성 난치질환 한방으로 치료가능
역류성식도염, 화습(化濕), 소도(消導) 처방으로 ‘치료’
오늘날 현대의학은 CT, MRI, 감마나이프 등 진단과 수술에 있어 급격한 발전을 이뤄왔다.그러나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지병인 역류성식도염, 당뇨족부궤양, 임신중 입덧, 만성염좌, 코피, 만성방광염, 포도막염, 만성결막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베체트병, 쇼그렌증후군 등 만성 난치질환이 현존하는 가운데 동양의학(이하, 한방)과 민간요법을 접목시켜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이처럼 동양의학을 통해 만성 난치질환들을 치료하는데 훌륭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방은 부작용 및 안전성에 대해서도 놀라운 우수성을 보이고 있음에도 일부 네거티브 보도로 인해 누워서 잠을 잘 수 없는 사람, 발을 잘라 버리는 사람, 아이를 떼어버리는 사람, 뛸 수 없는 사람, 코피를 1주일 흘리다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사람, 소변을 지려 사회활동이 불편한 사람, 실명, 면역기능교란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운 실정이다.
특히 일부 네거티브 사람들은 한약을 먹고 간수치가 올라가 간에 나쁘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그런것이 아니며 일부는 해롭기도 하다. 이런점을 감안하지 않고서 어떻게 치료를 하겠는가? 물론 한약 특히 탕제를 잘못 쓰면 문제가 될수 있다.그러나 한약 만큼 부작용도 없다. 필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해 간 수치가 상승되었으면 한약을 통해 간수치를 정상화시켜 주는 등 한약의 오. 부 작용을 막고 신체의 기능을 개선시켜 효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한예로 필자가 치료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한방 고유개념인 체기(滯氣)를 풀어주는 합곡, 태충, 중완, 족삼리 등 혈위에 침시술을 1~3회 시행하고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화습(化濕), 소도(消導) 처방을 응용하여 속쓰림, 복통, 열감, 소화불량, 트림, 뻐근함 증상을 치료한다. 초기에는 1개월 정도 치료하면 완치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역류성 식도염을 모르거나 가볍게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쳐 오랜 시간이 지나면 바렛식도로 변해 수개월에서 수년이상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코피, 만성방광염, 만성결막염, 만성비염 등은 질환이 오래 경과되어도 치료율이 높은 편이지만, 당뇨합병증으로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린 경우, 크론병이 진행되어 협착 및 누공이 생긴 경우 등은 한방치료가 어려워지거나 불치가 되므로 질병의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임신중 입덧에는 한약처방중 수천년의 인체 직접경험을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몇가지의 한약재를 엄선하여 처방된 안태음 등 처방으로 입덧의 즉각 완화 작용을 나타내며 임신 열달 내내 한약을 복용하여 똘똘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생시켰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만성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받아들이며 잘못된 인식을 벗고 한방 치료를 통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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