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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에 생기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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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6-25 00:00 조회7,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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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에 밤잠을 자지 못하거나 늦은 야식과 술자리가 많아 졌다. 특히 이번 16강 진출 확정 경기를 보기 위해 밤새도록 야식과 술로 보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술자리는 우리 몸의 이상을 가져오는 것 은 당연한 결과 이다. 월드컵 경기로 인해 잦은 술자리로 인해 속이 쓰리다고 호소 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 졌다고 한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 이다. 이질환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슴앓이와 산의 역류가 가장 큰 특징이다. 환자가 맵거나 신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등을 섭취하는 경우 증상이 심해진다. 보통 위산이 넘어와 속이 쓰리다고 표현하는 위식도 역류증은 위,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돼 증상을 일으킨다.

이중에서도 염증을 동반한 궤양 등의 식도 점막 손상이 있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한다. 하부식도괄약근이 정상적인 관문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위산 및 소화액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와 식도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형성하며 심하면 궤양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 받기도 한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 완치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양약 등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 율은 그만큼 떨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되면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 식도가 될 수 있는데,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역류성식도염 전문 영 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쟁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포도막염등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양방과 한방의 기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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