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이 앞쪽으로 염증이 있는 것이 홍채염입니다.
프레드포르테 등 스테로이드 점안을 하거나 산동제, 안압하강제를 쓰는 경우가 많고, 항생제를 병용하기도 합니다.
포도막염 주증상이 뿌연 시야, 시력저하이며, 산동제 사용시 초점이 안맞으면서 일시적으로 뿌옇게 보입니다.
포도막염이 바로 잘 치료되면 시력을 잃지 않으나, 염증이 지속되면 시력이 많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없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요법을 해도 재발하는 포도막염의 기저원인이 피로, 스트레스, 눈의 혹사이기에 진찰후 체력 및 면역력을 회복하고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전문 한약처방을 하여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스테로이드 등 다양한 양약 부작용들이 회복되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치료

<참고> 안과질환의 한의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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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잘 안보여 병원에 갔다가 포도막염 홍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 스테로이드, 항생제, 산동제 점안액을 넣고 있는데 계속 눈이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안 나옵니다.
> 시력이 다시 회복되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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