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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6-21 00:00 조회2,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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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은 병원검사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근본치료가 아닌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위주의 대증치료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바탕원인을 살펴보면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임을 알 수 있는데, 따라서 근본치료도 이러한 원인들의 개선 필요성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氣)와 혈(血)의 관계는 기관차와 기차와의 관계와도 같아 기력이 충만할 때 눈주위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대사를 정상화하고 눈조직의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양방치료와 비교한 한방치료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기력을 보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한방치료는 눈조직 모두에 작용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출혈이 있을 경우 흡수하며 원활한 영양공급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치료가 근본치료일진데, 서양의학의 치료가 근본치료고 한의학 치료는 건강 보조 식품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또한 많은 것을 보며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백내장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한방치료가 늦추어짐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질병은 초기치료가 대단히 중요하지만 내원하시는 분들에 비춰볼때 2년 정도라면 시신경을 비롯한 맥락막 등 조직의 염증은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장에 대한 독성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과 달리 스테로이드 등 양약으로 올라간 간, 신장 등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내원한 하라다병(포도막염) 환자분의 신장수치 데이터를 첨부합니다.
스테로이드로 올라갔던 GOT, GPT 간수치 및 BUN 신장수치가 정상화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원하시면 직접 진찰받고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바로가기

<혈액데이터는 우측부터 좌측의 순서입니다. 5월25일자 간수치는 각각 10, 18인데 만져져 잘 안보이고 있습니다. 원본 기록지에는 보입니다. BUN 신장수치가 24->16->12로 오히려 떨어지고 정상화되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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