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으로 단독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베체트병,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가 동반된 경우가 있는데,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일반적인 포도막염과 대동소이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오히려 스테로이드, 진통제 등 부작용들이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몸을 보하는 보약이 되어 따로 보약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 포도막염




>
>
> 류마티스로 포도막염이 작년 6월에 생겼고 병원치료를 받아왔는데
> 좋아지는게 보이지 않아 한의원 치료를 받아볼까 합니다.
> 류마티스로 생긴 포도막염은 다른 포도막염에 비해 치료기간이 길겠죠?
> 한약으로 치료받으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