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과 치료가 없는 만성 눈충혈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지속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눈충혈의 한달단위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눈충혈이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막염이 동반된 경우 눈충혈이 더욱 빨갛게 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오히려 효과적으로 가라앉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내원하시면 되며, 내원시 눈의 전반적인 상태를 사진으로 확인하면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본원에는 서울, 경기를 비롯 경상도, 전라도 등 각지에서 내원하고 계십니다.
참고로 님의 경우 실열(實熱)이 아닌 허열(虛熱) 상태로 보이며, 치료시 눈뿐만 아니라 전신의 체질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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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만성 눈충혈로 5년째 고생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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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치료 안받아 본게 없는데 효과를 거의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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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눈이 커서 상대적으로 충혈 시 더욱 도드라져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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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추가 휘어져 교정치료도 받아보고 한약도 먹어봤지만 도무지 차도를 보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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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문 치료병원을 검색해보니 영한의원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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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Before & After 사진도 봤지만 전 그 해당자보다 훨씬 충혈이 심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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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도 모르겠고 낫지도 않고 참 고민이네요 40살의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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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허열, 실열하는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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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비오듯 흐리고(그래서 매운 음식은 찬 냉면도 못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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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부터 손발이 차고 배도 찬편이어서 맹장염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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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2년간 고생도 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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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치료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더구나 전 대전에 살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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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이 쉽지 않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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