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은 보통 한쪽으로 오고 다른 쪽도 발병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라다병이 아닌 일반 포도막염의 경우 보통 양쪽의 염증 상태가 다르며, 보통은 먼저 발병하거나 오래 앓은 쪽이 더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농축한약 처방후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고 안압이 떨어지는 것을 안저검사상 눈으로 직접 비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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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처음으로 포도막염이 생겨 치료를 받았고 안압이 높아 안압약도 사용했습니다.
> 치료를 받아 많이 좋아졌는데 오른쪽눈에 포도막염이 잘 없어지지 않고 없어진다고 해도 금방 재발이 되고 안압이 높습니다. 한쪽눈만 이런 경우도 치료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제대로된 치료를 받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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