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장기능이 약하면 고질적으로 설사를 하게 되는데, 특히 찬 것이나 긴장, 스트레스에 잘 나타나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게 됩니다.
진찰후 소화기 혈행을 왕성하게 하고 장기능을 건강하게 정상화하는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만성 설사, 소화장애, 과민성대장염, 냉체질이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동시에 소화기보약이 되어 따로 보약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 과민성대장증후군


>
>
> 긴장이 잘되는 스타일입니다. 조금만 긴장되고 주목을 받게 되면 식은땀이 나고 손끝이 찌릿거리면서 배가 아픕니다.
> 저는 설사를 자주 합니다.
> 배가 아프면 참기가 매우 힘들어 바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화장실이 어느쪽에 있는지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 치료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