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병은 포도막염에 탈모, 백반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저의 색조가 노을빛에서 붉은 빛을 띠는 특징도 있습니다.
일반 포도막염보다 그 양상이 급격한 편이어서 양방병원에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보다 고용량으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한방치료를 해보면 오히려 일반 포도막염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되는 성향을 보고 있습니다.
하라다병에 탈모로 고민들을 하시는데 한방치료시 별도 치료없이 탈모가 완전히 회복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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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병과 포도막염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 하라다병이 1개월째 낫지않고 있어서 치료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 제가 다니던 곳에선 설명도 잘 안해주고 답답해서요.
> 포도막염처럼 하라다병도 잘 치료가 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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