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병의 대표 증상이 포도막염이며 보통 탈모, 백반증이 동반됩니다.
하라다병은 양쪽 눈에 염증이 급격하고 심하게 진행하여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보다 고용량으로 쓰고 백내장, 쿠싱증후군 등 부작용이 나타나곤 하는데,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주위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하라다병의 농축한약 처방시 일반 포도막염보다 안정적으로 염증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수 천연물 생약을 사용하여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며 스테로이드 등 부작용들이 오히려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동시에 몸을 보하는 보약이 됩니다.
하라다병에 탈모때문에 유독 스트레스가 극심하신 경우들을 보게되는데, 한의약 치료시 따로 프로페시아 탈모약 등 치료없이 탈모가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사진으로 바로 비교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라다병에 3개월 기본한약 처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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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과 하라다병이 같이 생겼습니다.
> 하라다병은 이번이 처음인데 탈모가 있을 수 있다고 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 평소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요즘들어 더 빠지는 느낌인데
> 하라다병때문인지 걱정입니다.
> 포도막염,하라다병이 같이 치료될 수 있다고 해 문의드립니다.
> 치료방법, 치료기간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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