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지속하는 비정상 체질 열에 실열(實熱)과 허열(虛熱)이 있습니다.
실열은 전신에 열감을 많이 느끼면서 추위를 타지 않는 경우이고,
허열은 아랫배나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타는 경향이 있으면서, 피곤하거나 신체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얼굴, 머리, 손(발) 주로 상체쪽으로 열감이 오르는 경우입니다.
그 외 몸의 체액이 건조해지면서 음허(陰虛) 상태에서 발열이 심하게 옵니다.
진찰후 몸 상태에 따라 원기와 음액(陰液)을 보하고 열을 맑게 하는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비정상 열의 근본적인 정상화가 가능합니다.
순수 천연물 생약을 사용하여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동시에 간, 신장 손상 등 양약 부작용들이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몸을 보하는 보약이 되어 따로 보약을 쓸 필요없이 기력저하, 식욕부진 등이 동시개선되는 보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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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없는 열로 인하여 2014년 8월 부터 3번씩 입원하여 갖가지 검사를 다하여도
>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진단으로 불명열 이란 진단 받고 아직도 열과 싸우고 잇습니다
> 기력도 없고 식욕도 없으면 직장도 병가내고 지내고 있습니다
> 한의학 (침)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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