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병은 양쪽눈에 포도막염이 심하게 오면서 특히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새치, 백반증 등이 동반되어 양방병원에서 일반 포도막염보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고용량으로 쓰고 백내장, 쿠싱증후군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라다병은 포도막염과 같이 스트레스, 과로, 눈의 혹사, 원기저하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하라다병의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하라다병 포도막염이 효과적으로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라다병 환자들은 스스로 난치 불치병 환자라는 인식으로 일반 포도막염 환자보다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하라다병의 한의약 치료시 탈모 등 증상을 포함하여 일반 포도막염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되는 것을 보고 있으며, 소화장애, 생리불순, 이명,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등 동반된 스테로이드 부작용들도 함께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저검사상 시야가 보다 깨끗하게 회복되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하라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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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병을 앓고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를 쓰고 낫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처음처럼 돌아갈수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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