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상 대장, 위장 등 소화관에 염증이 보이지 않으나, 만성 설사, 복통, 속쓰림, 소화불량 등 증상이 나타나는 일은 흔합니다.
조직적으로 염증 소견이 없더라도 소화관 기능이 떨어질 때 상기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대장과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복통이 심하거나, 평소 체력이 약하고 혈행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어지러움, 식은땀,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찰후 장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소염시키며 체력을 보강하는 한약처방을 하여 말씀하신 과민성대장염, 위염, 현기증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동시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참고>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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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잘 아파 병원에 가보니 과민성대장염이라고 해요.
> 아랫배가 아플때도 있지만 윗배도 많이 아픕니다.
> 배변상관없이 배가 살살 아프면서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워요.
> 대장, 위 내시경 둘다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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