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에 콧물을 빼거나 항히스타민제, 슈도에페드린 등 일시적 대증요법을 하고 좌절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진찰후 코점막 과민성을 개선하고 콧물을 말리는 알레르기비염의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일시적인 대증치료가 아닌 콧물이 말라 비염 점막이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 치료도 결국 면역력의 문제이며, 항원 물질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알레르기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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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물이 심해 병원에 가니 알레르기비염이라고 하더라고요.
> 콧물만 빼는 헛된 치료는 이제 그만하고싶고 진짜로 치료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알레르기비염 정말 치료가 되는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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