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포르테, 소론도 등 스테로이드를 써도 포도막염의 바탕원인인 체력 및 면역력저하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재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한 포도막염에 5mg 소론도 200개 용량에 해당하는 스테로이드 눈주사나 혈관주사를 맞는데 몸이 붓거나 쿠싱증후군, 생리불순, 이명 등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이 지속되면 마이렙트, 싸이클로스포린 등 면역억제제나 항암제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독한 양약에도 지속되는 심한 포도막염에 진찰후 체력을 회복하고 눈의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농축한약 처방을 하여 포도막염이 효과적으로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순수 천연물 생약을 사용하여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오히려 스테로이드 양약 부작용들이 효과적으로 정상화되는 것을 검사상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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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으로 프레드포르테 점안을 하고 소론도를 먹었는데 얼마후 다른쪽 눈으로 포도막염이 심하게 와서 눈주사를 맞았습니다.
> 포도막염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재발했는데 다시 눈주사를 맞을 것 같습니다.
> 눈주사를 계속 맞아도 될까요?
> 아니면 다른 치료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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