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는데 보통 스테로이드 위주의 치료를 하고 백내장, 녹내장이 함께 오는 경우가 많으며 반복 재발하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경과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차가 힘이 좋을 때 기차를 잘 끌 수 있게 되듯이 포도막염에는 바탕원인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기력을 보하고 눈주위의 혈액공급을 원활히 하여 포도막 염증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하는 포도막염의 한약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다수의 포도막염 환자분들 치료 결과 만성화된 포도막염에는 보통 7개월 정도 치료에 염증 재발이 방지되고 뿌연 시야 등 포도막염 증상이 안정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원하시면 진찰후 기본 3개월 치료에 들어가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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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5살 이고요 20대 중반에 처음 포도막염이 생겼습니다.
> 작년에는 백내장이 와서 수술도 했습니다.
> 지금도 눈이 너무 불편하고요, 시력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 다른 병원에서는 원인도 잘 알수 없고, 뚜렷하게 치료방법도 없다는데...
> 여기는 어떻게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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