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 초기에 스테로이드 등으로 잘 가라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나,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포도막염 재발이 심하게 될 때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사용하고 백내장, 녹내장 등의 합병으로 당황하게 되는 경우들이 흔히 있습니다.
또다른 자가면역질환 병명이 없었다면 단순히 포도막염을 가리킨 것으로 보입니다.
라섹수술후 포도막염으로 내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포도막염 진단을 받고 바로 내원하시는 경우 포도막염 한약 3개월 처방후 염증이 가라앉은 상태를 확인하여 일단 치료를 종료하는데, 2008년 처음 발병하여 만성화된 포도막염이라면 재발방지를 위한 1년 정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원에 처음 내원하시면 진찰후 우선 기본 3개월 한약처방하는데 치료비용은 180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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