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8세 남자 입니다. 저는 한 1년 전부터 목에 이물질감이 있어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역류성 후두염이라 하길래... 처방되로 약을 먹었는데, 진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6개월정도.. 계속 오라는 말만.. 걱정도 되고 짜증이 나더군요.
 혹시해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심한 위염은 아니라하고 대장은 아주 작은 용종을 제거 했습니다. 심한 것 같지않아 저도 안심은 했는데..여기도 조제한 약으로 한 6개월정도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목의 이물질감은 어떤날은 좋다가 어떤날은 커피를 많이 먹는다던가 (하지만,사실상 2잔이상 먹지 않습니다. ) 그리고 신경을 많이 쓰고, 피로하면 가차없이 목의 이물질감이 생깁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계속 낫지도 않는 양약을 먹어야 하는지... 중간에 사는곳 근처 한의원에서 약을 조제했는데... 병원에서 한약을 같이 먹지말라는 말을 듣고, 한약을 1/3만 먹고 거의 폐기하다 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한약으로 밀고 나갈껄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시골 한의원이라 믿음도 약했습니다.
저는 2년전에는 갑상선 항진증 증세도 있어서서 약을 먹다가 그것은 검사결과가 좋아 졌는지.... 지금은 점차 약을 줄이다 .. 지금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30대후반인 저는 지금 정말 건강이라는 단어를  절실히 느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떤 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대략적인 치료비와 약값도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매핵기와 역류성식도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저가 매핵기인지 역류성인지 알수가 없으니깐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성격이 좀 예민한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