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의 역류성식도염 한약 처방은 소화제, 제산제, 소염제 계통의 양약 효과를 대부분 커버하므로 보통은 양약복용이 꼭 필요하지는 않으나, 환자의 불안감으로 양약복용을 원하시면 식전, 식후 등으로 나누어 복용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일본, 중국 등 자료나 본원의 임상경험에 의하면 한·양약 병용시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원의 한약복용으로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되거나 병이 키워진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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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초기에 속하는 2개월이내 된 환자의 고뇌는 뭔가 빨리 판단을 해야 할 것 같고 양약을 먹고 있는데 이를 끊고 한의원 치료선택을 했을 때 혹시나 병을 키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광장히 많아 망설여지거든요...
> 양약과 한약을 병행해 사용하며 개선에 따라 양약을 줄이고 끊어가는 한의원도 있던데.. 이런 게 환자의 입장에서 정신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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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한의원에서 환자가 요청시에도 병행 복용하며 줄여나가는 방식을 허용하지 않는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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