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은 눈의 뿌염, 눈부심, 통증, 비문증, 시력상실이 주증상이 되며 충혈 자체는 비교적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포도막염이 급격히 악화하여 시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발병 3개월이라면 비교적 초기이므로 한약 처방으로 염증이 보통 잘 가라앉습니다. 3개월간 세번 재발하였다면 증세가 가볍지만은 않네요.
포도막염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기에 치료는 진찰후 원기를 보하고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염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이 소염되면서 심한 충혈도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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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 포도막염이 생긴지는 3달 정도 되었고
> 안약으로만 버텨왔습니다.
> 이번에 3번 재발한건데 눈이 심하게 충혈이 되어 너무 힘듭니다.
> 동그랗게 피가 뭉친듯 합니다.
> 이런 경우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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