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은 첫 발병시 비교적 잘 가라앉는데, 수개월에서 수년내 재발하여 문제가 됩니다.
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없는 포도막염의 바탕원인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이기에 치료는 원기를 보하고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 염증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첫내원시 3개월 기본 한약 처방하고, 추후 재발을 막기위한 1년 정도 치료가 권장됩니다.
한달에 한번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하시면 되며, 가정에서 한달 단위의 한약처방 복용으로 간편하게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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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 직장인 33세입니다.
> 3년 전 처음으로 포도막염이 생겼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그러다 1년정도 지난 후 다시 생겼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올해 1월에 생겼다가 치료받고 이번에 또 생겼습니다.
> 너무 잘 생겨서 눈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실명이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 치료할 다른 방법을 찾다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 치료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또, 치료기간도 어떻게 해야할지 한의원을 어느정도 방문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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