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의 바탕원인이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이기에 치료는 원기를 보하고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 염증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술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기에 포도막염에 음주는 금물이며 컴퓨터로 인한 눈의 혹사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이 염좌상태라면 침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단순 부종은 포도막염 치료와 함께 가라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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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여성입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 요즘 프로젝트를 하나 맡게 되어 야근에 주말할거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 초반에는 신이나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슬슬 몸이 말을 안듣더라구요.
> 야근도 하고 출장도 자야하고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회식도 가야하고...
> 그러다 포도막염이 생겨 눈이 뿌옇다고 해야하나? 그렇고 불편합니다.
> 몸이 약해지니 여기저기서 힘들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 삐끗한 적은 없는데 손목도 팅팅 붓고... 아마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포도막염으로 치료를 문의드리려고 하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 제 증상 치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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