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체트병, 오슬러병 등 서양의학 병명을 달았다고 서양의학 치료가 가능하고, 한의학 치료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꽃이라는 이름을 달기 전부터 꽃이 존재해 온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베체트병은 한의학의 호혹병에 해당하는데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가 바탕원인이 되어 진행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고 혈행을 맑게 원할히 하여 소염시키는 베체트병의 한약 처방으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에 듣지 않던 베체트병 구내염, 피부염 등이 효과적으로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에는 포도막염에 동반된 베체트병 환자분들이 내원하여 치료하고 계십니다.


<참고> 베체트병

<참고> 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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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원장님
> 다름이 아니라 제 몸에 괜히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저는 2010년 베체트병 진단을 받았고, 구강궤양이 잘 생깁니다.
>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궤양이 생기고 너무 자주 생깁니다.
> 2주 정도 지나면 또 생기게 되더라구요.
> 비타민 c 많이 먹으라고 해 함량이 높은 약도 먹고 있고 병원약도 먹고 있습니다.
> 베체트병도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신지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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