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심, 충혈, 뿌연 시야는 포도막염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포도막염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때 재발하게 됩니다.
진찰후 원기를 보하고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염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포도막염 염증에 동반되어 스테로이드에 반응없는 비문증이 정상화되는 경우들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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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34세로 올해만 들어 포도막염이 2번이나 걸렸습니다.
> 포도막염으로 실명까지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 비문증도 있고 이것은 안과에서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 제 증상은 빛 번짐이 심하고 충혈이 되어 있습니다.
> 고칠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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