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포도막염에 음주는 눈을 거는 도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도막염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므로 증상이 지속될 때는 내원하여 진찰후 원기를 보하고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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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가 많아지다보니 자제한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한두잔은 마시게 되더라구요.
> 그러다 포도막염... 더 심해졌습니다...
> ㅠㅠ
> 아프기까지 해요. 원래는 아프진 않았는데ㅠㅠ
> 완전 괴롭네요.ㅠㅠ
> 안약넣고 먹는약 먹고 하는데 안좋아요.ㅠㅠ
> 뿌옇게 점점 더 되고 걱정되서 문의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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