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 염증으로 형성된 뿌연 시야는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시각을 회복하나, 오래되고 떨어져버린 시력은 다시 올라가지 않기에, 시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한 것입니다.
포도막염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건강한 안저 상태는 분홍 살색에 혈관이 깨끗하게 돋보이고 촉촉한 느낌을 주는데, 포도막염이 재발하고 진행되어 오래되면 가늘어진 혈관에 얼룩덜룩한 녹색조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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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포도막염 한약처방으로 다스리면 다시 시력이 돌아올수 있는지요..
> 지금 한달째 안개가득낀 뿌연모습으로만 짝눈으로 살다싶이 하니까 더답답합니다.
> 특달리 몸에 아픈것도 없고 대학병원에서는 검사때 이런소리를 하였습니다.
> 처음 걸린게 아니라 자주 재발되는 눈같다고.
> 무슨의미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환자입장에서야 속시원히 고쳐봅시다라는 말로 고칠께요..고쳐내겠습니다..
> 이말을 듣고싶은데..이렇다저렇다할 방도없이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거같아..
> 너무 답답하네요..업무볼때도..한쪽눈으로만 생활하는게 여간 불편해서요..
> 한번 내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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