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상 별 원인없는 포도막염이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며, 소아의 경우 부딛혀서 외상으로 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양방병원치료가 안됐는데 한방으로 치료된 경우 기적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기 원인들에 진찰후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면서 정상 기능으로 돌려주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내장은 포도막염 치료시 스테로이드 과용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포도막염 치료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포도막염에 떨어져 버린 시력은 돌아오지 않으며, 포도막염 염증 진행을 정지시켜 더 이상 시력이 떨어지지 않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번 내원하여 진찰후 한달 단위 한약처방 복용으로 가정에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참고> 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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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포도막염에 문의드릴려고하는데..
> 저 본인이 아니라 아버지가 포도막염을 앓고계십니다..
> 눈이 아버지 어릴적부터 한쪽눈이 점차 시력을 잃어가셨고
> 아버지 어릴적엔 환경이 열악하여 치료도 제대로 받지못하셨는데..
> 이제는 한쪽눈은 거의 안보이시고 나머지 한쪽눈마저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계십니다..
> 2010년도 쯤에 수정체삽입및 백내장 수술까지 받으셨지만..
> 포도막염은 난치병이라 정확히 치료요법도 없고
> 자연치유요법등에 의해 기적처럼 치유된다고 들었습니다..
> 하지만 현상황이 아버지께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의 안정등을 취할 환경이 안됩니다..
> 많은 시련속에 지금도 힘들어하고계셔서 눈도 점점 악화되가고
> 그러다보니 이제는 더 점점 심해져가는거 같습니다...
> 저희가 사는곳이 부산이라 부산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 수술이나 처방은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 그래서 아들인제가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인터넷에 알아본결과 여기 강남영한의원이
> 신뢰가 가고 한번 진료받아 보고싶더라구요.. 정말 아버지의 눈 다시 나을수있길
> 너무나 무엇보다도 간절합니다..
> 일단은 직접 방문하여 진료받아봐야 하지만
> 사는 곳이 부산이라 며칠 서울지내면서 꾸준히 진료받기는 여건이 힘들거같고..
> 한번가서 의사선생님께 진료및 한달정도 분량의 약이라도 혹시 처방받을수있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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