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포도막염이 단독 발병하는데, 간혹 강직성척추염, 베체트병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에 별 반응없이 심하게 지속되는 포도막염의 바탕원인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이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양약에 듣지않던 포도막염이 오히려 효과적으로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으며, 3배 농축 처방을 하고 있고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베체트병의 포도막염 염증과 더불어 피부염 등이 있다면 먼저 가라앉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수십 가지 이상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나,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시 스테로이드 부작용들이 함께 정상화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시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나, 오른쪽 눈의 0.5 시력을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보존하는 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원은 전국에서 내원하시는 포도막염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효과나 안전성에 대해 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참고> 포도막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