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간주목(肝主目)이라 하여 간과 눈의 연관성을 밝힌 바 있습니다.
간이 부담을 받으면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눈도 침침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력저하로 불편할 때 내원하여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는 한약 처방으로 눈이 맑아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간기능도 개선되는 것을 GOT, GPT 등 간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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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3일, 1달을 술을 마시니 속도 굉장히 쓰리고 아프고
> 피곤하고 불편한건 눈입니다.
> 시력이 많이 나빠진거 같은데,
> 술때문에 눈도 나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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