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에 뿌연시야, 눈부심, 시력저하가 주증상이 되는데, 눈충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병원검사상 별 원인없는 포도막염이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기에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포도막염의 한약 처방으로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눈충혈도 개선됩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액이나 안압하강약들이 눈충혈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더운 수증기가 눈을 자극하고 눈의 불편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사우나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나, 땀을 많이 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고> 포도막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