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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머리에 열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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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06-19 09:05 조회3,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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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은 원기저하, 비정상 체질 열이 바탕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타는 경향의 냉체질이더라도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상태에서 비정상 허열이 발생하여 상열감 및 구내염 등 만성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48세 전후의 폐경기에도 열감이 잘 나타납니다. 고혈압은 말초혈행장애 상태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혈행이 정체되면서 열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때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는 한약 처방으로 비정상 체질 열 및 고혈압, 구내염, 다한증이 동시에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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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가 조금만 걸어도 머리와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고혈압이 있으시구요, 입안은 항상 헐었다하여 매운음식을 못먹습니다. 그외 특별한 질병은 없는거 같은데 마트에 걸어가면 남들은 덥지않다는데 어머니는 얼굴, 목에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보기에 안타까울정도로 심한데 머리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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